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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arketing.

[궁금증 해결] 제로콜라는 많이 마셔도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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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unky Campos입니다.

 

최근에 마케팅에 관련된 글을 많이 작성하곤 했는데, 잘 보셨을까요 ?

 

오늘은 평소의 글과는 조금 다른 제품에 대해서 한 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스타더스트 마셔보면,,, 그것도 리뷰해보고 싶어요, 마케팅 용도로도 쓸게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제품은 바로 !!!!!!!

 

세계적인 기업인 코카콜라의 제로 콜라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제로 콜라를 리뷰하게 된 까닭은 요새 탄산수도 많고 무알콜 맥주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러한 제품의 원조 격인 제로 콜라를 리뷰함과 동시에 정말로 많이 마셔도 몸에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생겨서

그에 대한 정보도 전달을 드리려고 합니다.

 

* 전달 내용 목차
- 제로 콜라가 무엇인지?
- 많이 마셔도 괜찮은지?
- 코카콜라가 더 성공할 수 있었던 마케팅 방법은 ?

 

저처럼 궁금하셨던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 이렇게 전달드리니, 한 번 재밌게 글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로 콜라는 많이 마셔도 정말 괜찮을까 ? 

 

 

먼저 제로 콜라는 뭘까 ?

모두가 알겠지만,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컴퍼니라는 곳에서 생산하는 탄산음료입니다.

콜라는 전 세계에서 매일 7억 3천만 잔 가량이 팔려나간다고 합니다. ( 캔 하나에,,, 천원만 잡아도,,,,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 )

다이어트 콜라(Coca-Cola Light)

사실 제로 콜라를 말씀드리기 전에, 제로 콜라와 마찬가지로 당분과 칼로리를 없앤 1982년에 출시된 다이어트 콜라(Coca-Cola Light)가 있었습니다. 당분을 넣는 대신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을 이용해서 맛을 냈고, 당연히 설탕과 동일한 단맛은 아니기에 오리지널 코카콜라와는 맛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로 콜라도 역시 동일하게 설탕은 없지만 인공 감미료가 들어갔고, 2005년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당시 광고에는 오리지널 콜라와 맛이 다르지 않습니다 ! 라고 광고를 했지만, 실제로는 맛의 차이가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다이어트 콜라와 동일하게 0Kcal 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당시 패키지 디자인은 라이트는 은회색을 사용했고, 제로는 검정색을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두 제품 모두 한국에서 판매를 하다가, 2017년 당시 광고에서 오리지널과 제로 콜라만 광고하는 시점 이후론 라이트 제품은 조금 힘을 빼는 분위기로 보여졌습니다. 요즘엔 파는 곳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전 본 적이 없습니다. )

 

그렇게 꾸준히 광고도 하고, 사람들도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며, 어느 샌가 우리는 음식점에 가서도 오리지널 콜라가 아닌, 제로 콜라를 찾는게 상당히 익숙해진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로 콜라는 많이 마셔도 진짜 살이 안 찔까? 

 

일단, 대답을 드리자면 "아직은 모른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콜라를 마셨을 때 살이 찌는 원인은 설탕 때문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제로 콜라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여전히 인공 감미료와 장내 미생물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상봔된 결과가 있어, 그 점을 전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사를 해본 결과, 제로 콜라의 과다 섭취를 반대하는 이유는 2 가지인 것 같습니다.

 

1. 수크랄로스 성분

제로 콜라 제품에 성분 표시를 보면 수크랄로스(인공 감미료)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건 설탕보다 500배 이상의 단맛을 가진 감미료이며, 단맛과 지속력은 설탕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크랄로스는 자체 열량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수치이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췌장의 인슐린 분비

문제는 수크랄로스로 인해 췌장이 반응할 수 있고, 그러면 인슐린이 분비되기도 하는데

수크랄로스로 인해서 인슐린 분비가 된 것이기에, 지속될 시 분비 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장내 세균총도 변화하게 될 것이며, 소화가 안 좋으신 분들은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 카페인

예전 코카콜라에는 코카인이 들어갔지만, 요즘에는 코카인이 빠진 카페인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 장애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 자체가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요즘 사회 생활하면서 기본적으로 커피도 마시는 환경이다보니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이 2 가지의 안정성의 문제는 당연히 제로 콜라를 과다 섭취했을 때의 얘기입니다.

당연히 소량을 섭취했을 때 문제가 있었다면 제품 출시 자체가 문제가 됐을텐데, 그러지 않은 것을 보니

적당히 마시는 건 문제가 없지 싶습니다. ! (하루에 1캔 정도??)

=> 그리고 이 정보들은 저도 인터넷을 통해 찾은 정보이니,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마셔도 되지만! 뭐든 적당히 마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가 더 성공할 수 있었던 마케팅 이유는 무엇일까 ? 

 

개인적으로 코카콜라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은 우리 삶 그 자체입니다. 삶을 반영하고 개입하는 방식으로 구체화가 됩니다.

우리는 어디선가 사람을 만나면 스토리로 소통을 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누군가의 이야기, 재밌는 스토리를 즐겨 소비를 하곤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코카콜라는 스토리텔리을 활용해 푸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코카콜라 제품이 더욱 더 소비자에게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예시로, 산타클로스라는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전 세계적으로 성공했으며,

많은 어린 아이들조차 코카콜라의 고객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광고 등을 통해 겨울에도 매출이 오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코카콜라는 TV 광고를 많이 하곤 하는데, 오리지널 콜라와 제로 콜라를 나누지 않고,

하나로 통틀어서 광고를 만들곤 합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만든 CM 송과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 TV 광고가 많은 편입니다.

이 브랜드의 모든 것이 다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예를 들면 , 북극곰, 산타, 필기체의 로고(Logo)도 하나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요즘엔 잘 안나오지만, 콜라병 또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말을 한 유명인도 있으니 단순한 음료 기업을 넘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보여진다.

 

제로 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이 회사가 갖고 있는 명성 + 0 Kcal 라는 시장성까지 맞아떨어지니 고객들이 알아서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강관리라는 트랜드까지 딱 맞아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이미 제로 콜라의 고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회사는 대단하지만, 콜라라는 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건 우리의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걸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압니다 ! 맛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관리를 해야하고, 그래야 더 오랫동안 이러한 제품도 즐길 수 있는 것이니, 적당히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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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로 콜라 출시된 때부터, 건강에는 어떤지, 코카콜라 마케팅은 어떠한지 주절주절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러한 글을 쓰다보니 두서가 없던 것 같은데,

다음에도 이러한 제품들을 토대로 리뷰를 할 땐, 더 정리해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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